최근 블로거를 시작하면서 글을 쓰는 것이 매우 어렵고 힘든 일임을 알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좋은 글쓰기는 무엇일까에 대해 검색해 본 결과와 나름의 생각을 말해보고자 한다.
1. 핵심내용부터 적기
우리는 글을 쓸때 너무 서론이 길다 지금 이 글을 적고 있는 나 또한 핵심을 내용을 적기 전에 서론이 매우 길었었다.
핵심내용을 독자들에게 빠르게 전달해야 글에 흥미가 생긴다. 인터넷 글의 특성상 독자들은 흥미를 느끼고 웹에 들어오고 약 5~7초간 머물며 흥미가 없으면 바로 떠나 버린다. 핵심내용을 먼저 말함으로써 독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내자.
2. 쉽게 짧게 쓰기
너무 어려운 문체나 알기 어려운 용어들을 쓰면 더 전문적으로 보인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읽는 독자들은 쉽게 이해할 수 없고 이해 해하기 위해 에너지를 금방 지치게 된다. 짧게 써야 한다. 간결하게 쓰면 독자 들고 글을 읽는데 힘들지 않고 쉽게 읽힌다는 느낌을 받는다.
3. 독자가 얻는 이익이 있어야 한다.
블로그에 들어오는 독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고 싶어서 블로그에 들어와 블로거의 글을 읽는다.
제품을 리뷰 한다면 이 제품이 독자들에게 무슨 이득이 있는지 정보를 설명해야 좋은 글이라고 할 수 있다.
4. 매일 쓰기
'글쓰기는 매일 써야 는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글쓰기에 좋다는 책을 읽어도 정작 쓰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일까.
처음부터 관심 없는 분야에서 글을 쓰기보다 자신이 흥미 있어하는 영역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초보 블로거로써 배우고 익혀야 할 스킬들이 많지만 역시 블로그의 본질은 글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블로거로써 글쓰기 실력이 형편없지만 위의 4가지 포인트를 생각하며 핵심내용으로 쉽게 짧게! 매일! 써봐야겠다.